1126

25일 어제는 11/9일부터 24일까지 배운 내용들에 대한  HA를 치뤘다.

 

요 근래에 배운 개념들을 정말 ..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심지어 초심을 잃어가고 있는.. getting lazy...

 

그래서 그런지 코스 스케줄도 잘 따라가지 못했었기에..솔직히 걱정을 많이했다.

 

정말 진지하게 상담도 받아볼까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상담 받을 자격이 없었다 ㅎㅎ 

 

냉정하게 어려운 만큼 노력하지 않았고, 노력도 안했는데 걱정부터 한다니... 모순이다 ㅎㅎ

 

그냥 혼나고 싶었던 것 같다.  

 

암튼! 정신 차리고 다시 개념을 공부하려고 했을 때에는 이미..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천천히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다행이 어제 치룬 ha는 스프린트때 고생한 것에 비해서 많이 어렵지는 않았다.

 

이번 sole study기간에 할 것은 정말 .ㅅ.ㅏㄴ 더믜... 하지만 ㅎ

 

오늘은 오답노트만 하고 코드를 따로 보지 않기로 했다.

 

이제 마지막 HA만 남았다.ㅎㅎ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 프로젝트를 참여하기 위해선 꼭 통과해야한다.

 

그 날까지 다시 : ) 초심으로 돌아가보자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