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들었던 사용설명서는 삭제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속 생각했다.
"메인페이지에서 인상을 강하게 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사용자들은 나갈 것 이다."
그러기 위해선 심플하면서 머리에 계속 남는 그런 디자인 또는 슬로건이 필요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랐을 때.. 인수님께 말씀드렸다 ..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 )
그랬더니 인수님께서 이야기를 들으시고 몇가지 사례들을 보여주셨다.
그 홈페이지들 중 눈에 띈 것은 잔디와 배민이였다.
배민에서는 눈에 띄는 슬로건들이 있었고, 잔디는 간단 심플하게 이미지로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이 둘을 조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밑에는 그에 대한 결과물이다.
일단 인수님은 마음에 들어하셨다.
제발 .. ㅎㅎ 우리 팀원들 모두가 만족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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