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에 어학학원을 다니면서 래리라는 친구가 하루 한 문장씩 100일 프로젝트 그룹원을 모집했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었던 나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위해선 먼저 10만원의 보증금을 걸고, 기부할 곳을 선택한다.
보증금을 거는 이유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장치이다.
주말을 제외한 100일중 인증을 안하면 하루에 천원씩 차감이 된다.
차감되는 돈은 자신이 선택한 단체에 기부가 된다.


왼쪽처럼 인증을 하게 되면 그룹 게시판에 글이 올라간다.
그룹 게시판에는 다른 그룹원들이 올린 글을 볼 수 있고, 코멘트를 달 수 있게 되어있다.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상대방의 글을 보고 느낀점도 적을 수 있다.
영어 공부할 때 너무 좋았다.


프로젝트를 인증할 때마다 인증률을 확인할 수 있다.
100일 최종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위와 같이 100일중 몇일을 인증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인증하지 못한 기간만큼 보증금에서 기부금이 빠져나간다.

이 프로젝트 덕분에 꾸준히 하는 습관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이후로도 하루 책읽기, 하루회고 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좋은 습관을 하나씩 늘릴 수 있었다.
초기 프로젝트 100 서비스는
들어가서 자유롭게 프로젝트 그룹을 생성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은 그대로!
자유롭게 프로젝트 그룹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만 추가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클론코딩 해보자[타입스크립트 이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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